ASAP
-Phase 1 Project Preparation
getting the project started
identifying team members
developing a high-level plan
-Phase 2 Business Blueprint
understand the business goals
determine the business requirements
-Phase 3 Realization
implement all the business and process requirements
customize the system
baseline and final configuration
-Phase 4 Final Preparation
complete testing
end-user training
system management
cut over activities
critical open issues are resolved
-Phase 5 Go Live and Support
SAP플젝의 5단계다.
작년 IT컨설회사에 조인했는데
급한 일정으로 Phase3부터 시작한듯한 느낌이다..그리고..
작년말부터 시작한 플젝이 아직 마무리 되지 못하고 있다
시니어컨과 프로젝 처음부터 끝까지 동고동락하며 고라이브를 해봐야
주니어컨으로 참여한 내가 다른 해외법인 FI를 혼자 플젝을 진행할수 있는데
회사의 방침으로 시니어컨은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원격으로 헬퍼를 해주고
현업 인터뷰부터 프로세스 확정은
플젝을 처음부터 컷오프와 고라이브까지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정말 삽질 초보인 내가 처리했다
회사의 방침은 스탠다드 SAP였다. 최소의 개발..
개인적으로 멘땅헤딩과 삽질을 너무 많이해서 터득한것도 있지만
시간 헤메인것도 만만치 않다.
부가세부분은 개발자와 두주에 걸쳐 만들었는데
적용할려면 유지보수 해야할 부분이 많다. 조금은 불안하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다!
정해진 거래형태를 입력하면 문제가 없는데
특이한 유저에 의해서 특이한 거래들이 들어오면 흐뜨러진다.
로컬수출에 대한 영세율 세금계산서 집계와
수출실적 명세서의 집계 그리고 무환 수출건역시 집계하는
신고프로그램 개발은 정말 어려웠다. 이제 운영을 앞두고 있다.
특히 대기업대상 매출이 주요사업인 부품 업체들은
각 매출처별 요구사항 환율 적용일이라든지, 반올림규칙등이
갑업체의 규정을 따라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많이 어렵다.
업체별로 인식시점이 다르다.. - -;; 정말..
지금 현업에서는 Legacy system을 병행해서 가져가고 있다. 7개월째다..
직원들은 같은 전표를 두번씩 끊고 결재를 한다. 힘들것이다.
회계팀장께서는 작년 1월건 부터 case by case로 거의 맞추어야
끊고 갈수있다고 하는데.. 경험많은 시니어컨의 마무리가 정말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내생각에
Legacy logic과 SAP R3로직이 조금틀려 Line Item 기준으로 모두 맞춘다는건 불가능하다.
계정별 조정이 필요할 것 같다. 월베이스로 끊고 가야 해법이 있을듯하다.
이번 2기 부가세 예정신고기간을 기점으로 잡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FI부분은 환평가나 결산 리포트 정도만 삽질해서 배우면
전체 흐름을 한번식은 해본것 같은데 많이 부족하다.
그리고 중국법인 플젝을 새로 시작하는 맘으로
시니어컨없이 내가 시니어컨의 역할을 하면서
중국TFT친구들과 프로세스를 잡고 중국회계를 적용해서 작업을 해야겠다
그런데 현실은 한달째 고객사의 제품별 원가분석업무를 하고있다.
회사의 방침으로.. 나의열정 당신의 서포트가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