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숏

빅숏

최근에 빅숏을 읽었는데 금융용어정리 몇가지. 2008년 금융위기 직전 월가의 상황을 잘 묘사한 머니볼 작가 마이클루이스의 논픽션.

CDO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부채 담보부 증권

여러개의 주택저당증권(MBS)를 묶어 CDO를 만들게 되며, 투자은행이 CDO를 만들어 다른 금융기관에게 매각할 때 위험부분만을 따로 떼어내서 CDS를 별도로 만들어서 일정 보증료를 지불하고 다른 금융기관에게 보증에 대한 책임을 맡긴다

CDO는 위험도에 따라 제일 높은 순서부터 시니어, Mezzanine, CDO equity 로 분류

http://ko.wikipedia.org/wiki/%EB%B6%80%EC%B1%84_%EB%8B%B4%EB%B3%B4%EB%B6%80_%EC%A6%9D%EA%B6%8C

CDS (Credit Default Swap) 신용부도스왑

 채권이나 대출금 등 기초자산의 신용위험(credit risk)을 전가하고자 하는 보장매입자(protection buyer)가 일정한 수수료(premium)를 지급하는 대가로 기초자산의 채무불이행 등 신용사건(credit event) 발생시 신용위험을 떠안은 보장매도자(protection seller)로부터 손실액 또는 일정금액을 보전 받기로 약정하는 거래

http://ko.wikipedia.org/wiki/%EC%8B%A0%EC%9A%A9%ED%8C%8C%EC%82%B0%EC%8A%A4%EC%99%91

메자닌 트란셰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yungee13&logNo=20041135918&viewDate=&currentPage=1&listtype=0

기타 참고포스트
http://www.thinkpool.com/MiniBbs/ViewPost.do?action=read&hid=silveraa&cid=mini&ctg=0&viewType=1&sn=328402

머니볼도 흥미 진진했는데 빅숏도 두꺼운책이 술술 넘어갔다. 유럽발 경제위기를 다룬 부메랑도 함 읽어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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