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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에서 S/4 전환관련SAP others 2023. 5. 18. 23:22반응형
S/4 컨버전관련 참고자료 URL:
구글번역
SAP S/4HANA로 이전할 때의 이점
2021년 기업 의 72%는 SAP S/4HANA의 가장 큰 이점이 효율성 향상 이라고 답했고 그 다음으로 만족도 증가(61%)를 꼽았습니다. SAP S/4HANA로 이전할 때 얻을 수 있는 기타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SAP 제품과의 통합 개선운영 및 소유 비용 절감과 같은 비용 절감간소화된 데이터 모델로 인한 더 작은 데이터베이스 공간생산성과 성능을 향상시키는 자동화된 프로세스더 빠르고 지능적인 의사 결정전반적인 이익 증가SAP ERP 도입시 정량효과관련 포스트
https://hksap.tistory.com/748S/4 컨버전관련 참고 URL:
https://blog.naver.com/x2bar/223098198656고객요건중 기존 CBO를 신규 S/4에서 그대로 실행해달라고 하는 고객사와.. 전표 레벨로 신규시스템에서 봐야 한다는 고객사는 컨버전 방법으로 전환하는 방향이... 여긴 New Install 이라고 정책 결정하고 기존 CBO그대로, 전표도 그대로 옮겨달라는 고객사이트 - -;;
240914 추가
S/4HANA 컨버전 관련 SAP세미나 자료 (ZEN 컨설팅)
Q. 1.기존 ERP에서 SAP S/4HANA로 손쉽고 빠르게 컨버전하는 방법과 컨버전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 그리고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이 무엇이 있을까요?
2.SAP S/4HANA ERP 사용 중 발생했던 기술적인 이슈(실행, 기능, 속도 등)와 그 해결 사례, 그리고 장애 발생시 신속 복구 방안과 패치/업데이트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궁금합니다.
3.기존 ERP에서 S/4HANA ERP로 컨버전 후 타 시스템과의 I/F는 통합 문제는 없는지와 전환 중 서비스 운영 중단시 대처방안도 궁금합니다.
4.SAP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컨버전 자동화 솔루션이 제공되나요?
5.Cloud 기반의 경우 상대적으로 보안 위협에 취약할 것으로 보이는데, 악성코드나 랜섬웨어 같은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비책은 무엇이 있는지요?
A. 1. 불필요한 CBO 데이터의 사전 정리, 고객/구매처/BP 등의 코드 현황 정리, CBO list 정리 및 Enhancement 현황 분석이 이루어진다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어떠한 컨버전 방식을 적용할지(Green or Brown field) 내부 검토가 필요합니다.
2. 본 사항은 프로젝트 진행과정에서 언급될 사항으로 판단됩니다.
3. 프로젝트 과정에서 Legacy와의 I/F 점검 및 필요시 수정 작업이 요구됩니다. System을 shutdown 시키는 경우 Legacy 업체와의 사전 협의도 필요합니다.
4. SAP SUM Tool 을 사용하며, SUM 이 잘 실행될 수 있게 많은 수동 작업이 필요합니다.
5. 보안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문제가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SAP Trust Center 의 링크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sap.com/about/trust-center/certification-compliance/sap-S/4HANA-pce-csa-pack.html
Q. Green field, Brown field 또는 Hybrid 전략 중 어떤 것이 가장 적합한가요?
A. 이 부분은 고객사의 현재 상황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
Q. 컨버전을 진행할경우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이며, 운영상 비용 절감 요소는 무엇이 있습니까?
A. 컨버전 고려 시 어떤 방식(Brown, Green field)을 이용할지와 Brown field 적용 시 shutdown 허용 시간과 가능 여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S/4HANA 운영 비용은 Cloud로 통합 관리할 경우 고정유지보수 비용이 감소됩니다.
Q. 대량의 데이터 이관이 필요한 컨버전 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기술적 지원 사항이 있을까요?
A. Brown field 방식의 컨버전 시 컨버전 대상 데이터는 Index를 제외한 size에 대해 시간 당 200G 변환을 Base로 예상되는 컨버전 고려 시간을 계산해야 합니다. 만약 shutdown 허용 시간과 변환작업량 고려 시 시간 내에 완료가 도저히 불가한 경우 시간당 변환 양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 수립이 필요합니다. (SAP의 지원 필요)
Q. 전환 전략을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주요 요소는 무엇인가요?
A. 이 부분은 고객사의 현재 상황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
Q. SAP ECC를 사용하고 있는데, 구축한지 10년이 넘어 ECC 버전이 낮은데, ECC 버전을 어디까지 올려야 S/4HANA로 이전이 가능한가요?
A. ECC 버전이면 컨버전이 가능합니다. 다만 Unicode 컨버전이 안된 경우 이 부분도 함께 포함되어야 합니다. (자료 상의 H사 사례 참고 요망)
Q. 현재 실제적으로 어느 분야에서 활발히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컨버전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분야는 어디라고 할수 있습니까?
A. 특정 사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적용된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다만 대용량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회사의 경우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Q. 현재 시스템에서 SAP S/4HANA로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데이터 볼륨과 허용되는 shutdown 시간 및 허용 내에 작업이 완료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Q. SAP S/4HANA의 최근 업데이트 중 어떤 기능이 중소기업에 가장 큰 혜택을 줄 수 있나요?
A. 회사에서 필요한 솔루션을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게 아닌, 단일 플랫폼에서 분석 자료, IoT, ML, EAI(Integration Suite), AI 등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Q. 데이터를 관리 제공 활용하는데 컴플라이언스 이슈 때문에 제약사항이 많습니다. 이런 제약사항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A. SAP 권한관리 기능을 이용해서 어느정도 구현이 가능하고, 규모가 큰 기업의 경우 GRC 프로젝트를 통해 구현하기도 합니다.
Q. S/4HANA를 cloud로 구축할때와 온프레미스로 구축할 때 기능 등의 차이점이 있나요?
A. Private Cloud 와 On-Premise 는 기능상 동일합니다. (Public cloud는 다른 제품)
Q. 제공되는 여러 기능 중 인적관리와 관련된 기능도 있는지요?
A. S/4HANA의 경우는 HCM 모듈(on-Prem & Private cloud)이 내재되어있으며 Public cloud 경우에는 SuccessFactors 라는 솔루션이 있습니다.
Q. AI IoT 블록체인과 같은 신기술과 SAP의 통합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EAI 역할을 수행하는 Integration Suite과 사전에 정의된 API 등을 통해 연계됩니다.
Q. 기존 ECC 시스템에서 사용중인 고객화를 SAP S/4HANA에서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지요?
A. 고객화의 의미가 기존에 개발된 환경 or Customizing 된 내용을 의미한다면, 컨버전이 자동으로 전환됩니다. 단 일부 개발 프로그램의 경우 S/4HANA에 맞게 수정이 필요합니다.
Q. 데이터 소스 특성에 따라 데이터 중복, 누락, 오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텐데, SAP S/4HANA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어떻게 처리하는지, 정확성 보장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A. 질문의 요지가 컨버전 과정에서의 우려 사항이라면 사전에 점검 작업을 수행하고 이상 없는 경우 변환을 수행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중복, 누락, 오류 등의 문제는 없습니다. 컨버전 과정이 아닌 트랜잭션 처리 상의 문제라면 EAI 솔루션(Integration Suite)을 이용하는 경우 데이터의 무결성 확보가 보장되니 이러한 접근 방식을 고려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Q. SAP 솔루션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도전 과제는 무엇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은 무엇인가요?
A. 가급적 SAP의 Best Practice를 따라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며, 과거 프로세스를 포기하고 새로운 프로세스에 적응하는 과정이 가장 어려운 과제라 생각합니다.
Q. BKPF 등의 데이터 사용하는 CBO 프로그램의 마이그레이션은 어떻게 진행하시나요? 기존은 HANA 1610 버전 사용중입니다.
A. ACDOCA로 주요 원장들이 합쳐지기는 하지만, BKPF, BSEG는 그대로 존재하며, BSIS, BSAS 등 테이블이 없어진 경우 HANA view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큰 수정 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이부분 역시 100%는 아니기 때문에 각 프로그램별로 점검 작업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GLT0 등의 테이블은 없어집니다.)
Q. ECC에서 S/4HANA 전환시 BP 전환 관리에 따른 사전검토해야 할 요소가 있을까요?
A. 고객이면서 구매처인 경우, BP의 개념으로 보면 같은 거래처입니다. 하지만 기존에는 서로 다른 코드를 사용하고 계셨겠지요. 여기에 새롭게 BP라는 코드가 만들어지다 보니, 특히 초기에 사용자분들의 혼선이 있습니다. 현재 고객, 구매처 코드에 대한 현황 파악 및 BP 코드를 고객 또는 구매처와 일치화해서 가져갈지 각기 다른 번호 범위를 적용할지가 중요합니다.
Q. SAP S/4HANA 전환 프로젝트 진행 시, 주요 MileStone은 무엇이며, 각 단계에서의 주요 Activity는 무엇인가요?
A. Brown field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시스템준비/사전조치/전환작업/후속작업/테스트 및 결과 보고의 순으로 진행합니다. 이러한 작업을 여러 번 반복하는 구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Q.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SAP를 구현할 때의 비용 차이와 ROI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이나 자료가 있을까요?
A. 온프레미스 환경일 경우 클라우드 환경에 비해 인프라 및 하드웨어 비용과 시스템 관리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됩니다. (+라이센스 비용의 차이) 구축 시스템 규모에 따라 비용 차이가 달라서 정확한 답변은 어렵습니다.
Q. SAP ECC 6.0(on premise)에서 쭉 이용해오던 스탠다드 기능이 S/4HANA에서 사용불가한 기능들이 더러 있습니다.(ex.note 3091160 참고) 이 경우 새로운 대체 방법을 위한 계획을 세워야할 것 같은데 컨버전시 체크해야할 사항이라든지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요?
A. 해당 내용은 고객사의 사용 모듈 및 사용 기능에 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들은 앞서 언급하신 HCM 관련사항 외에도, 고객/구매처 T-code BP로 대체, SD 모듈의 Financial document(LC 관련 처리) 기능이 금융상품 모듈(FSCM-TRM)으로 변경 등이 좀 큰 변경사항입니다.
Q. 실시간 상황인지도 중요하지만, 사건의 발생 이전에 이의 발생을 방지하는 기능은 어떠한가요? (예를 들어 이상하게 적은/많은 MRP 자동 pr/po 생성과 같은 경우 이를 자동 재확인하는 기능)
A. 추후 AI 연동으로 통한 접근 방법도 고려해 볼만 하지만, 지금 당장 비슷한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특정 시간마다 관련 데이터를 점검해서 Mailing 할 수 있는 모니터링 프로그램 개발을 하시는 걸 제안드려 봅니다.
Q. 운영하는데 있어서 오류 및 오동작을 방지하기 위한 알고리즘은 어떻게 되는지요?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개선은 어떤 식으로 하는 게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A. 기본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 상의 데이터 정합성이 맞는 않는 부분에 있어서의 오류는 이미 표준 기능에 반영되어 있으나, 사용자들의 실수가 빈번한 오류를 제어하고자 하는 경우 회사의 요구 사항에 적합한 Validation logic을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됩니다.
Q. SAP S/4HANA 전환 프로젝트 진행 시, 일반적인 리스크는 무엇이며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A. Brown field 방식의 컨버전 시 데이터의 정합성이 맞는 않는 경우는 사전에 정합성 체크를 미리 수행하기 때문에 컨버전 시의 오류는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을 여러 번 수행하기 때문에 리스크는 많이 줄어듭니다.) 다만 downtime 내에 컨버전 작업을 완료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Q. SAP S/4HANA에서 CBO TABLE에 대해서도 기존 ECC에 비하여 어떤 점에서 개선이 되고 정형화되지 않은 영역에 대하여서는 어떻게 지원을 하는지 사례를 들어 설명 가능할까요?
A. CBO 영역에서의 큰 개선사항이라고 하면, HANA DB의 빠른 조회 속도로 리포팅이 개선된다는 점과 CBO 구현시 속도 문제로 인한 DB Index 생성 등의 작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과거에 비해 테이블이 단순화 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처리 시간의 단축과 개발시 관련 테이블 참조가 용이해집니다.
Q. S/4HANA 구버전들의 EOS로 이제 업그레이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ECC에서 S/4HANA로의 컨버전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 간소화되어 진행될 수 있는지, 과거 ECC에서의 EHP 업그레이드와도 비교할 경우 기간이나 난이도 등에서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A. 1. 컨버전 : ECC -> S/4HANA
-> 컨버전은 사용하던 제품이 ECC 에서 S/4HANA 로 변경되는 부분이라 전모듈에서 변화사항에 대해 더 많은 부분의 검증이 필요합니다.
2. Upgrade : S/4HANA 내에서의 업그레이드는 상대적으로 단순하나, 현재 사용하는 버전을 알아야 어느 정도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Q. SAP S/4HANA 전환에 따른 조직 변화관리(OCM)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A. Brown field 방식의 진행 시 변화관리의 폭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주요 기능에 대한 변경 사항 중심의 변화관리가 진행됩니다. 그외 고도화 요건 등을 통해 프로세스 상의 많은 변화가 필요한 경우는 프로젝트 과정을 통해서 상세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Q. 1. SAP ECC를 사용하고 있는데, 드디어 S/4HANA로 재구축 하려고 검토중입니다. Open Balance Data(진행중인 Transaction Data) 마이그레이션 준비에 대해 설명을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2. S/4HANA로 이전시 서버와 스토리지 구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1. Brown field가 아닌 Green field 방식의 Open item Migration의 경우 일반적인 신규 구축과 동일합니다. 완료가 되지 않은 SO, PO, AR, AP 등에 대한 이관이 필요합니다. 시산 정보는 합계 정보로 오픈 전월 말일자로 반영하구요.
2. 운영 환경 (HA , DR 요건은 별도 추가 구성이 필요합니다.)
S/4HANA Application 서버 : 1~2 대
-> Storage 사용하거나 서버 내 Disk 사용하시고,
-> AP 는 기존 사용량 및 서버 사양 참조하여, 같거나 사양 더 높은걸 고려하시면 됩니다.
HANA Database 서버 : 1 대
-> Appliance 와 TDI 방식이 있습니다.
-> Appliance 방식은 SAP 인증받은 서버 중,
-> 원하는 DB Memory 사이즈에 맞는 서버 구매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 TDI 방식은 SAP가 인증한 H/W, S/W, 인력 등을 사용하여,
-> 기존 서버나 스토리지처럼, Datacenter 의 기존 자원을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 HANA 용으로 인증된 Storage 가 있으니 필요시 해당 제품으로 사용바랍니다.
-> 다만 데이터가 많아 성능 이슈가 있다면 디스크는 FM(flash memory) Disk 사용을 권고 드립니다.
Q. SAP S/4HANA 전환에 따른 솔루션 사용자가 새로운 업무와 제품,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조 및 서비스 할 경우에 업그레이드와 업데이트는 어떻게 지원되나요? 사용 비용 절감, 사용량 절감 등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개선안도 지원 가능한가요?
A. S/4HANA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규 기능이 제공되어집니다. 질문자께서 문의하신 내용이 현업 실무자 입장에서 새로운 제품, 업무 등이 추가 시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냐에 대한 질문이면 사용자 측면에서 새로운 업무와 관련된 부분과의 접목은 관련 IT 부서와의 협의가 먼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Q. 업무에 대한 자동화를 구축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사전 필수 검토 사항은 무엇인가요? (예:마이크로서비스 등) 산업별, 기업별, 업무별 특성에 따른 맞춤 솔루션 제시와 업무 표준화 등에 대한 지원은 어디까지 가능하며, 커스터마이징 관련도 가능한지요?
A. Green field 구축 방법의 경우 무엇보다 산업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Brown field의 경우 고도화 요건이 크지 않다면 상대적으로 산업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은 다소 낮아진다고 생각합니다. 허용된 기간 내에 컨버전 작업을 끝낼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Configuration 및 프로그램 수정(커스터마이징) 가능합니다.
Q. 직원 교육과 기술 습득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요?
A. 교육과 관련해서는 수행사 만의 역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력에 대해서는 컨설턴트가 중심이 되어 진행해야 하지만, End-user에 대한 교육은 프로젝트에 참여하신 PI 분들 중심으로 진행되는게 장기적으로 고객사에 더 도움이 되는 접근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Q. 온프레미스 형태와 Private Edition의 커스터마이징 유연성은 어떻게 되나요? 커스터마이징 없이 API를 활용하는 방안도 제공되는지 궁금합니다.
A. Pulic cloud가 아닌 경우는(On-premise, Private Cloud) 모두 커스터마이징이 유연합니다. 다만 Public cloud의 경우 SAP의 Clean core 정책에 따라 BTP를 통한 개발과 API를 이용한 연계만 가능합니다.
Q. S/4HANA 컨버전 적용 관련 이슈 해결 노하우와 차별점이 궁금합니다.
A. 약 5년 동안 30회에 걸친 S/HANA 신규구축, Green field 컨버전, Brown field 컨버전(대기업 및 중견, 중소기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희만 보유하고 있는 차별점을 언급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미 훌륭한 파트너 사들도 많기 때문에)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입니다.
Q. 기존 타 솔루션에서 S/4HANA 사용시 커스터마이징이 어느정도 될까요?
A. 가급적 SAP의 Best Practice를 따라가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커스터마이징의 범위는 프로젝트 진행과정에서 결정될 사항이라 판단됩니다.
Q. 우리 회사도 S/4HANA를 고민하고 있는데, 실제 각 모듈별로 시스템이 상이하고 예를 들어 일부 공정의 설비는 데이타 Gathering도 어려워 이를 통합하기 위해 비용과 시간이 너무 많이 들고 있습니다. 통합을 위해 구축 전 진단/컨설팅 등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A. 통합을 위한 구축 전 진단/컨설팅 당연히 진행 가능합니다. 단 귀사의 경우 그룹 내 IT 회사와의 사전 조율이 필요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Q. SAP S/4HANA의 최신 기능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어떻게 최적화할 수 있나요?
A. 기본적으로 S/4HANA의 프로세스는 Best Practice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세스를 귀사의 특성에 맞게끔 최적화하는 과정(PI 단계)가 필요해 보입니다.
Q. 기업의 상황에 맞게 최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이를 통해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A. 최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은 내부적으로 회사 내의 요구사항 정리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자체적인 진단이 어려우시면 외부의 진단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러한 진단 과정을 통해 어느 정도의 개선이 될지에 대한 범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Q. 신규 구축이 아니라 기존 방식에서 시스템 컨버전 방식으로 구축할 때, 기존 DB에서 HANA DB로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한지요? 모든 DB를 지원하는지, 마이그레이션 툴이 제공되는지 궁금합니다.
A. S/4 HANA DB로의 Migration이 가능한 부분은 ECC 시스템의 데이터에 대해서만 가능합니다. (ABAP CBO로 만들어진 테이블 포함) Legacy 시스템의 DB는 HANA DB로 이관이 안되니 이 부분 참고 바랍니다.
Q. SAP의 RISE with SAP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주요 혜택은 무엇인가요?
A. RISE with SAP, PCE(Private Cloud Edition)는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활용하면서, SAP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어 보안과 규제 준수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온프레미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ERP를 운영해 사용자 혼란을 최소화하며, SAP의 엔터프라이즈급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Q. SAP는 S/4HANA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나머지 Legacy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하지 않은 경우, SAP와 Legacy 시스템간의 데이터 인터페이스는 어떻게 하나요?
A. SAP Cloud 로 이전 시, 해당 SAP 시스템은 고객사의 내부 네트워크 정보로 편입됩니다. 따라서 Legacy 가 고객사 내부 시스템이면 hostname/사설 IP 주소 변경으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고객사 외부 시스템으로 공인 IP 사용이 필요하면 Integration Suite 이나 Cloud Connector 등의 사용이 필요합니다.
Q. 새로운 버젼의 출시는 서비스의 고도화란 의미에선 바람직하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선 backwards compatibility 에 대한 우려와 기존 프로세스와의 정합성 우려로 마냥 좋지만은 않은데, S/4HANA 는 cloud 기반이라 이런 우려에 대한 적합한 대응이 가능한가요?
A. 변경된 시스템 환경에서 발생하는 일부 현업부서의 불편함은 전체적인 최적화를 고려 시 어느정도 감수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ECC 가 지원하는 기능을 S/4HANA 가 다 지원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초기 S/4HANA 버전보다는 지원하는 항목이 추가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원하지 않는 기능은 대체 방안을 찾고, S/4HANA 에서만 지원하는 기능을 더 이용하는 방향으로 제안 드립니다.
Q. SAP의 ERP와 CRM 통합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요소는 무엇인가요?
A. 다음의 제한사항을 참조 바랍니다.
Note 2231667 - Restrictions for integration of SAP S/4HANA, on-premise edition with SAP CRM
Note 2324473 - Integration of SAP CRM with SAP S/4HANA: resolved restrictions
Q. SAP S/4HANA 전환 후 예상되는 ROI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나요?
A. ROI 계산법 : (이득 - 투자)/투자
이득 : 개선된 프로세스들의 직접 및 간접 연간 혜택 비용의 5년치 합계
투자 : legacy 시스템의 ERP 5년치 비용(인프라+소프트웨어+구축+인건)에서 신규 구축 시스템의 5년치 비용을 뺀 금액
- 인프라 비용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장비, 시설비 등
- 소프트웨어 비용 : 라이센스 비용 등
- 구축비 : 구축 프로젝트 비용 등
- 인건비 : 유지보수 비용 등
- 기타 : 장애율, business continuity, 백업, 네트워크 & 보안 비용 등등
Q. S/4HANA 컨버전을 진행했을때, 비용 절감 효과와 기존 시스템 운영 안정성은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A. S/4HANA 는 인메모리 DB 를 사용하여, 기존 유지보수 비용보다 더 많이 들 것입니다. 컨버전을 하면 제품이 변경된 것이기 때문에 안정화 기간을 거쳐 안정화 해야합니다. S/4HANA 의 추가된 기능을 업무에 활용하여 또 다른 가치창출의 기회로 삼는 방향을 제안드립니다.
Q. 기업의 규모나 산업에 따른 차별화된 접근 방식이 궁금하고, S4/HANA 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비용 요소는 무엇이며 이를 사전에 식별하고 관리하기 위한 방법론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A. 관련 기업의 규모와 산업을 고려한 인력의 세팅 및 프로젝트 제안을 합니다. 추가 비용 발생은 고객 사의 추가 요건으로 리소스 투입이 늘어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컨설팅 영역의 수행사 과실로 인한 경우는 수행사에서 부담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고객사에서는 사전에 RFP 작성 시 요구사항을 명확하게 표현 해야 합니다. 이 부분을 얼마나 정교하게 했느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Q. S/4HANA를 구축할 시 예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을 방지하기 위한 전략과 노력은 무엇이 있을까요?
A. 고객사에서는 사전에 RFP 작성 시 요구사항을 명확하게 표현 해야 합니다. 이부분을 얼마나 정교하게 했느냐가 관건일것 같습니다. 추가 비용 발생은 고객 사의 추가 요건으로 리소스 투입이 늘어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수행사의 과실로 인한 경우는 수행사에서 부담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Q. S/4HANA 도입 시 권한을 관리하는 회사 내부 시스템과 연동이 되나요? 이런 권한 부여가 적절하게 통제가 되고 시스템상에서 제어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A. 타 시스템과의 연동 시 권한의 관리는 SAP 시스템의 권한과 자동으로 연동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권한관리를 위한 설정을 SAP 상에 별도로 구현하여 제어를 하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Q. 컨버전을 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이며, 컨버전을 했을 경우 어느 부분에서 효과를 볼 수 있나요?
A. 컨버전 프로젝트를 할 때에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 시 체크해야 될 내용이 표준 Tool을 통하여 제공됩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업그레이드한 후 테스트를 거쳐서 확정하는 작업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컨버전을 했을 경우 Database가 HANA로 변경되는 부분에 있어서 전반적인 속도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Q. 브라운필드에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하면서 기존 데이터가 삭제되거나 구 SAP시스템에 대하여 별도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비율로 따지자면 어느 정도 되나요?
A. 브라운 필드 방식으로 컨버전을 하게 되면, SAP 표준 컨버전 툴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이관하고, 테스트 단계를 거쳐서 완료하게되는데, 기존의 데이터가 삭제되는 부분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구 시스템 대비 S/4HANA에 추가되는 기능은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Q. SAP 시스템에서 커스터마이징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A. SAP 시스템에서 커스터마이징이라 하면 CBO 개발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해당 부분이 많으면 개발 공수가 많이 투입이 되고, 표준 기능으로 구현하는 것보다는 테스트를 많이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CBO로 커스터 마이징을 많이 하면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Q. Brown field 방식으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경우 다운타임은 얼마나 되나요?
A. 데이터의 볼륨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는데 저희가 경험한 바로는 오라클 11테라 정도의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 하는데 70여시간 소요되었습니다.
Q. 전환 후의 비즈니스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어떤 KPI를 설정하고 모니터링해야 하나요?
A. 주로 성능이 개선되는 지표를 가지고 모니터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기존 DB 대비 HANA DB의 인메모리 기반의 성능이 뛰어나서 해당 개선 부분이 주요 포인트라 하겠습니다.
Q. 기존 SAP ERP에서 사용했던 사용자 정의 코드가 S/4HANA에서도 호환이 되는지는 어떻게 검수하는지요? 만약 호환 불가시, 처리 방안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A. 표준으로 정의했던 Key field 또는 마스터 데이터와 CBO로 정의된 코드가 있을 수 있는데요, S/4HANA로 컨버전 시 모두 동일하게 시스템으로 적용이 되고 해당 데이터의 검증은 단위 테스트와 통합 테스트를 거치면서 검수를 하게 됩니다. 다만, BP(Business partner) 코드의 경우는 신규로 마이그레이션 해야 되며 Vendor, Customer Code와 매핑하여 마이그레이션을 하면 됩니다.
Q. S/4HANA ML 및 RPA 자동화 best practice를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A. AI 기반의 머신러닝은 영업 오더 생성 자동화 등에 활용될 수 있으며, RPA 자동화는 기준 정보의 생성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Q. SAP가 아닌 다른 ERP를 운영하는 조직에서 SAP HANA DB 기반의 S/4HANA 시스템으로 전환을 검토하는 경우,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될 점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타 ERP에서 S/4HANA로 전환한 고객사는 대체로 어떤 업종들이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구축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타 ERP에서 SAP로 전환하는 경우 가장 좋아지는 부분은 데이터 통합성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류 데이터와 회계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통합되며 정합성이 보장됩니다. 그리고, S/4HANA로 전환한 업종은 제조업, 플랫폼 기업, 제약/바이오 업종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구축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SAP 표준 기능을 최대한 적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요구사항에 대한 To-be 모델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을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는 게 구축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Q. 컨버전시 기존 CBO는 모두 뜯어 고쳐야 하나요? 테이블 구조부터 달라지고, 오라클에서 HANA DB로 가게 되면 큰 이슈는 없나요?
A. CBO 프로그램의 수정은 우선순위에 따라 DB 변경에 따른 수정 사항을, 표준 Tool에서 수정할 부분을 체크해 줍니다. 그 외의 부분은 테스트를 통해 하나씩 검증을 하여 Fix해 갑니다. 오라클에서 HANA DB로 가는 경우가 가장 많은 데요, Column 기반의 DB로 바뀌는 부분에서 인덱스의 처리 부분을 주의하면 됩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설계 단계에서 놓치거나 인지하지 못했던 요구사항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 젠컨설팅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처리한 경험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설계 단계에 반영되지 못한 업무 사항은 단위 테스트, 통합 테스트 단계를 거치면서 보완하게 됩니다. 젠컨설팅에서는 변경관리 절차에 따라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Q. SAP S/4HANA와 기존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은 어떻게 관리할 수 있나요?
A.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은 EAI 솔루션을 사용하여 통합하는 방법과 RFC 방식의 개발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Q. KPI 의 경우 최근 많은 PM, EPM 제품이 이를 바탕으로 한 관리를 하는데 이런 제품과 SAP HANA의 관계는 경쟁적인가요, 협력적인가요?
A. SAP HANA 시스템과 협업하여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SAP는 전체 모듈 중에 일부만 적용을 하고 특정한 업무 영역은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여 통합할 수 있습니다.
Q. 프로젝트 진행시 사전에 예상치 못한 컨버전 오류나 오차가 발생할 경우에는 어떻게 지원되나요? 사전 분석에서 컨버전 회사의 자체 개발 등 커스터마이징된 특화된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분석하고 전환 가능한가요?
A. 컨버전 시 표준 툴을 사용하여 전환을 하게 되면 오차는 거의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런 경우는 시간이 허락한다면 재작업을 통해서 진행을 하거나, 영향도 분석을 하여서 경우에 따라 처리를 하게 됩니다. 또한, 자체 개발 또는 커스터마이징된 특화된 내용의 경우는 SPAU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프로그램 하나씩 수정해야 될 부분을 스크린하고 적용하여 해결해 나갑니다.
Q. SAP S/4HANA 전환 후 시스템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어떻게 보장해 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A. S/4HANA 시스템의 확장성과 유연성은 추가적인 업무 프로세스의 변경 등이 발생하였을 경우는 To-be 프로세스를 추가로 설계하여 반영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보장됩니다.
Q. 사례에서 보여주신 컨버전 시간이 매우 짧은 것 같아 인상적입니다. SAP와 관련해 여러 파트너사가 있는데, Zen Consulting만의 장점이나 특화된 솔루션/인적 지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A. 저희 회사의 장점은 대량의 데이터를 S/4HANA 시스템으로 컨버전 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특화된 솔루션은 RPA를 통하여 통합 테스트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지원을 해드립니다.
Q. SAP S/4HANA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이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거나 고려해야 하는 사항은 무엇인가요?
A. SAP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사항은 기존의 시스템에서 SAP ERP로 변경되었을 때 기대하는 업무 영역에 대한 매핑과 현재 시스템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ERP 적용시 해결해야될 과제를 리스트 하고 해당 업무 프로세스의 요구사항을 잘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SAP ERP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려는 경영진의 의지와 현업의 협력이 주요한 요소입니다.
Q. 센터에 전문가들은 얼마나 많이 모여 있는지, 컨설팅 서비스외에 SAP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이나 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하는지 궁금합니다.
A. 저희 회사의 인원은 90여명의 전문가들이 각 업무 영역별로 포진되어있습니다. SAP 교육 부분은 저희회사가 다년간 SAP 교육 파트너로 등록되어 진행을 해왔기 때문에 정규교육 과정을 통한 지원이 가능합니다.
Q. SAP S/4HANA 서비스 상에서 RPA를 이용한 대용량 테스트시에 필히 준비되어야 하는 사항과 테스트를 위한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일반적인 테스트와는 어떤 차별점이 있나요?
A. RPA를 사용한 대용량의 테스트시 필요한 사항은 저희 회사에서 준비한 RPA 프로그램을 통하여 테스트를 하게 되며, 고객사에서 준비하여야 할 부분은 테스트에 필요한 데이터를 준비하여 주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테스트는 컨설턴트와 현업이 하나씩 실행하면서 진행하여야 하지만 RPA를 통한 테스트는 데이터만 준비 된다면, 자동으로 대량의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Q. RPA를 구현할 수 있는 관리자와, 이를 실제 사용할 현업 이용자들의 역량에 따라 최종적으로 전담 팀으로 꾸려야 될 상황이 보여지는데요. 최초 사용자에 계속 곁가지들이 추가될 때, 이를 유지보수하는 부분에 있어 어려움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A. RPA의 구현은 저희 회사가 준비한 프로그램 범위 내에서 활용이 될 수 있으며, 통합테스트 시 현업,컨설턴트 등과 협업하여 진행을 하면 됩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은 구현 시 일회성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유지보수 등에서 필요한 RPA는 별도의 개발 과정을 거쳐서 구현이 되어야 합니다.
Q. 컷오버시 최소 다운타임으로 진행하는 경우 어떤 방법을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최소 절대적으로 필요한 다운타임은 현실적으로 몇 분(또는 시간) 소요로 보면 될까요?
A. 마이그레이션 시는 항상 최소의 다운타임을 목표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의 볼륨에 따라 시간은 제각기 다르게 필요 시간이 산정이 되면 실제 컷오버 이전에 여러 번의 컨버전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시간을 산출하게 됩니다.
Q. 스트레스 테스트를 RPA를 이용한다면, RPA 비용 부담은 어떻게 되는지요? 컨버전 진행시 RPA 도입까지 고려해야 되는 것인지, 테스트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A. 스트레스 테스트를 위한 RPA 프로그램은 저희가 준비한 시스템을 적용하여 진행하게 되며 별도의 비용부담은 없습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은 테스트 용도로만 사용이 되어집니다.
Q. 프로젝트 일정이 지연되었다면 지연된 주요 원인은 무엇이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어떤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A. 프로젝트의 일정이 지연되는 사례는 현재로선 저희 회사의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일정이 지연되는 경우는 업무 개선에 대한 과도한 요구 또는 이슈에 대한 의사결정의 지연 등이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Q. RPA 도입 및 확산을 위해서는 규칙성, 데이터 표준화, 예외사항 발생 가능성, 반복성 그리고 수작업시 얼마나 많이 그리고 자주 오류가 생길 수 있는가를 파악하는 단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에 대해 기업에서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RPA 도입을 위해서는 적용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가 표준화가 되어 있는 경우여야 하며 특히, 반복적으로 업무량이 많은 업무에 개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련해서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구현하여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Q. SAP와 RPA 와 연계된 솔루션들이 궁금합니다.
A. SAP의 기준정보 데이터의 생성과 변경, 비용전표의 생성, 영업오더의 생성, 구매오더의 생성 등에 활용이 될 수 있습니다.
Q. RPA는 사용자가 정의한 정형화된 형식에 따라서 동작하는 방식인데 SAP 테스트 시에는 정상적인 데이터 뿐만 아니라 입력 형식에 맞지 않는 데이터까지도 모두 테스트를 해야 하는데 RPA에 적용이 가능한가요?
A. 저희 회사에서 준비하는 RPA를 통한 테스트는 모든 경우의 테스트 케이스를 커버할 수는 없습니다. 대량의 테스트가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사전에 프로그램 된 케이스의 테스트만 진행되는 부분 이해 부탁드립니다.
Q.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문제는 무엇이었으며,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A. 마이그레이션 테스트 시 일부 오브젝트가 누락되는 오류 사항이 있기는 했었는데요, 해당 프로세스는 재작업을 통해 보완 진행하였으며, 실제 컷오버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는 오류 사항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Q. RPA를 이용한 대용량 테스트시에 테스트 품질 또한 자동화 도구에서 측정 및 지원하나요?
A. RPA를 이용한 대용량 테스트는 테스트의 품질에 대한 별도의 측정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테스트 결과의 모니터링을 통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Q. 이런 데이터 참조는 ABAP 보다 BAPI를 제공하는 것이 더 유용하고 안전할 것 같은데, 이러한 BAPI는 없나요?
A. BAPI의 지원 케이스는 업무 프로그램의 케이스에 따라 지원가능한 부분이 있으며, 해당 BAPI의 지원 여부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개발 적용이 됩니다.
Q. 내부에서 RPA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어떻게 대응을 해주시나요? 컨버전한 데이터들이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컨버전한 테이블이 정상적으로 마이그레이션 되었는지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마이그레이션 Tool에서 표준으로 제공하는 체크 기능이 있으며, BC 영역에서 각 Table 마다 데이터의 건 수 기준으로 As-is 와 To-be를 체크하는 레포팅을 하게 됩니다.
Q. 데이터 정제와 관련하여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일부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에 대한 부분은 기존의 ECC 시스템에서 삭제를 하여 데이터 볼륨을 줄이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여 속도 개선에 효과를 증대시켰습니다.
Q. 2027년 EOS 되는 HANA 버전은 PCE로 전환할 때 단순 마이그레이션 말고 추가로 고려해야할 게 뭐가 있을까요? 투자 비용 대비 어필할 수 있는 점이 뭐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A. As-Is 시스템에서 성능이 나오지 않는 레포트나 트랜잭션에 대한 리스트를 하고 해당 프로그램 들이 S/4HANA로 이관하였을 때 많은 성능의 개선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이 어필할 수 있는 요소라 생각합니다.
Q. 새로운 SAP S/4HANA 시스템에 맞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재설계하는데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이었나요?
A. 기존의 시스템과는 다른 고도화나 프로세스의 변경이 필요한 경우 컨버전 이외의 Task를 진행하여 To-be를 설계하고 테스트를 병행하여여 하는데 가장 큰 어려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제조 부분의 밸류 체인의 라이프 사이클을 모두 RPA로 자동화는 어렵고 부분 부분 RPA 도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사적인 관리 말고 부분 관리는 RPA와 다른 제조 분야의 프로세싱을 다시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는데, 이런 프로세스 연결에 대한 지원도 이뤄지는지 궁금합니다.
A. 맞습니다. RPA는 모든 부분에 적용하는 것은 노력 대비 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에 부분 부분 적용을 하여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특히 빈번하게 자주 발생하는 업무 영역을 RPA 자동화 도구를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프로세스 연결의 부분은 어떤 케이스인지 또는 현업의 요구사항이 어떤 것인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단정해서 말씀 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Q. 데이터 컨버젼 진행시 이전 ECC 6.0에서 세팅한 EXIT, BAPI, BADI 프로그램이 S/4HANA에 정상적으로 전부 100% 컨버전 되나요? 혹은 정확히 되지 않아 추가로 확인 절차가 필요할까요?
A. SAP가 허용한 Exit, BADI 등은 100% 이관이 됩니다. 단 Modification 등은 추후 반영해야 합니다.
Q. FUE 사용자 라이선스 기준이 매우 모호한데 조직에 적합한 FUE 사용자 라이선스 수는 어떻게 산정할 수 있나요? 그런 툴이나 기준이 있을까요? 보통 어떤 식으로 컨설팅을 하시나요?
A. 현재 ECC 사용고객이라고 하면, ECC 기준의 License를 활용하여 예측 할 수 있습니다. Developer use : 0.5, Professional use : 1, Functional Use : 5, Productivity Use : 30 으로 현재 보유수량을 환산자로 나누어서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
즉 현재 Developer Use 를 10개를 가지고 계시면, S/4HANA에서는 20 FUE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신규 사용자라고 하면 단순설명일 복잡하기 때문에 연락주시면 세부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변화관리(OCM)에서 예상보다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이었고, 이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었나요?
A. 사실 변화관리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현업의 복지부동입니다. Fiori라는 새로은 UI를 사용하지 않고, ECC에서 사용했던 GUI환경 사용을 고집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 솔직한 말씀이지만 현실적인 변화관리 방안은 없습니다. 경영측의 적극적인 개입이 답이라고 보여 집니다.
Q. 전환 시 제약사항이라던가 준수사항이 있을까요?
A. 전환시 제약사항은 기존에 사용하는 기능(모듈 or solution)이 더 이상 지원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Readiness Check라는 단계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guide가 됩니다. 특히 없어진 T-code라던지 기존 BDC 프로그램은 전부 RFC 나 BAPI를 활용하여 변경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준수사항은 S/4HANA는 Natural SQL을 지향하기 때문에 이에 맞도록 coding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기존 시스템에서 커스터마이징된 부분을 SAP S/4HANA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문제는 무엇이었나요?
A. 기존 ECC의 대부분의 커스터마이징은 무리 없이 S/4HANA로 전환 됩니다. 단 더 이상 지원하지 않은 T-code 등은 새로운 기능으로 전환 하셔야 합니다.
Q. BC가 직접 configuration를 수정하다가 티켓 SR을 통하여 수정요청을 하게 되면 처리되는 속도 및 term 이 있다는 뜻인데 이 부분은 감안할 수 밖에 없을까요?
A. 네, Private Cloud에서는 감안해야 합니다. 단 SR을 생성할때 정확한 요구사항과 필요사항을 적시하는게 중요합니다.
Q. ECC 버전 사용 중인 상황에서 EOS 이슈로 인한 S/4HANA로 전환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클라우드가 아닌 온프레미스 형태로 진행하고자 하는 경우 가능 여부와 TCO 분석이 가능한지요?
A. ECC에서 S/4HANA 온프레미스로 전환하는 사례는 많지는 않지만 종종 발생 합니다. 특히 공공 또는 금융산업에서 Cloud로 전환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TCO 분석은 가능하나 고객사 연건에 따라 차이가 많기 때문에 젠컨설팅으로 연락주시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컨버전 방식을 고려하고 있습니다만, 가격 절감 관련하여 테스트 자동화와 Remote 방식 외 절감 요소는 없을까요?
A. 컨버전 시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Resource 가 결국 가격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Resource를 최소화 하려면 고도화 없이 현재 기준으로 S/4HANA로 전환하는 것이구요. 가능한 Resource가 있다고 하면 Test 부분을 직접 수행 하셔도 가격 절감이 가능 합니다.
Q. 프로젝트 성과를 측정할때 기대했던 결과와 실제 결과 간의 차이는 무엇이었나요?
A. 일반적으로 계획 대비 실적의 차이가 나는 것은 To-be 설계 단계가 잘못 되어 있어서 입니다. To-be 설계가 부족 하였다거나, To-be 프로세스 가 잘못 설계되었을 경우는 결과에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To-be 설계시 정확한 설계를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Test단계에서 Test가 부족한 상황에 많은 실패가 발생됩니다. 가능하면 다양한 Case의 Test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Q. SAP S/4HANA는 다양한 기능이 업데이트 되고 발전 속도가 빠른데, 사용중 궁금한 사항이나 신규 기능 등을 AI 챗봇 등을 통해 실시간 바로 답변 및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능형 상담 채널이 제공되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단지 어느 정도의 세부적인 사항을 원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S/4HANA 가 도입되면, B/W HANA의 필요성이 있나요? 차이가 명확한지 질문드립니다.
A. S/4HANA에는 Embedded Analytics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정보를 S/4HANA에서만 불러 오는 경우라고 하면 BW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BW는 다양한 솔루션의 Data를 한곳에 모아 분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라고 하면 S/4HANA에서도 B/W HANA가 필요합니다.
Q. S/4HANA Cloud 전환시 CIS를 사용 안하면 Legacy 시스템들과 I/F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기존 on-Prem일 경우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인터페이스 방식을 지원합니다. 다만 클라우드(PCE)일 경우 DB에 접근이 안되므로 DB로 direct로, 즉 JDBC로 접근은 불가합니다.
Q. S/4HANA 컨버전의 주요 도전 과제는 무엇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전략은 무엇인가요?
A. 첫번째로는 경영층에 S/4HANA를 전환하는 것을 설득 하는 것이 가장 큰 도전입니다. 그리고 S/4HANA로 전환 하는 경우 과거 Data를 그대로 유지하고 컨버전을 할 것인지(Bwoen field방식), 아니면 새로운 프로세스로 고도화하는 방식(Green field)으로 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도 과제입니다. 경영층을 설득하는 것에는 단순 EOS에 따라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Digital Transformation 을 가능하게 하는 Platform으로 의 전환이라고 설득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리고 Green field냐 Brown field 방식이냐는 사용자들의 고도화 요건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ZEN Consulting이 진행한 S/4HANA 컨버전 사례 중 가장 성공적이었던 프로젝트의 핵심 성공 요인은 무엇인가요?
A. D식품 의 경우는 정확한 컨버전 전략(고도화 배제, 다양한 Test 등)을 수립한 것이 성공 요인이었다고 봅니다. 고객사 쪽에서도 필요한 Test Data 준비와 Test를 수행해 준 것도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Q. S/4HANA 컨버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A. Data Migration 은 Green Field 방식에서만 발생 되는 문제입니다. 특히 History Data에 대한 Migration은 기술적으로 가능하나 이에 투입되는 Resource와 Cost가 너무 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Master Data 및 Open Item에 대한 Migration 만 진행됩니다.
Q. ZEN Consulting이 추천하는 S/4HANA 전환을 위한 최적의 시기는 언제인가요?
A. 최적의 시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2026년 이후부터는 컨버전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아 2025년 이전이 가장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Q. 클라우드 환경에서 S/4HANA 컨버전을 진행할 때 특별히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A. Private Cloud 전환시 특별히 고려해야 할 사항은 없습니다. 단지 SAP 와 License 계약은 실제 Infra 가 필요한 시점에서 2개월 전에 진행하여야 합니다. 이는 계약 후 2개월(6 ~ 8 주) 이후에야 SAP Solution setup이 되기 때문 입니다.
Q. ZEN Consulting이 제안하는 S/4HANA 컨버전의 보안 강화 방안은 무엇인가요?
A. HANA DB 암호화(DB file 파일 암호화), DB 접근제어 및 보안센터 운영(PCE 일 경우) 등이 있습니다.
Q. ZEN Consulting의 방법론이 특정 산업에 맞춤화된 경우, 어떤 산업에서 가장 큰 효과를 봤나요?
A. 컨버전 방법론은 특정 산업에 특화된 것은 아닙니다.
Q. S/4HANA 컨버전 과정에서 고객사의 인프라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A. 고객사의 Infra 환경 중 특히 Network 환경은 Downtime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Network 속도가 늦을 경우 Data의 컨버전 시간이 증가하기 때문에 원하는 Downtime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정한 속도이상의 Network이 필요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작업하는 서버 사양도 일정 수준 이상이 필요합니다. (CPU/Memory)
Q. S/4 HANA를 On-Premise 환경에서 사용 중인데, PCE 버전으로 컨버전을 검토 중입니다.두 가지의 장단점과 컨버전 방안을 공유 부탁드립니다.
A. On-prem 을 사용하는 경우 System 관리를 고객이 직접하기 때문에 빠른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PCE 버전의 경우는 필요한 시스템 설정을 전부 SR을 통하여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진행을 하기 어렵습니다. 단 PCE를 선택하여야 BTP를 이용하여 다양한 IT혁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단점을 비교하기 보다는 지속적인 IT 혁신을 위해서는 PCE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Q. S/4HANA로의 전환을 고려 중인 기업이 ZEN Consulting의 서비스로부터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은 무엇인가요?
A. 13T Byte 이상의 고객사 컨버전을 포함한 Go-live delay 없는 성공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RPA를 활용한 다양한 Test 수행으로 안정적인 컨버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정입니다.
Q. S/4HANA 컨버전이 완료된 후, 비즈니스 데이터의 실시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팁은 무엇인가요?
A. S/4HANA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KPI의 활용과 Embedded Analytics 기능을 활성화해서 업무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S/4HANA로의 전환이 완료된 후, 지속적인 시스템 최적화를 위한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한가요?
A. 컨버전 open 이후 2개월 정도는 Process error 여부 및 Performance check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Q. 중소기업이 S/4HANA 컨버전을 도입할 때 고려해야 할 주요 요소는 무엇인가요?
A. 중소기업의 특징 중 하나는 사용자가 SAP Solution을 최소 금액으로 유지보수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ECC에서 CBO로 활용된 프로세스들을 가능하면 S/4HANA 의 표준 기능으로의 대체를 하게되면 좀 더 효율적이고 저비용으로 사용자들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
Q. S/4HANA로의 전환이 비즈니스 의사결정 속도에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은 무엇인가요?
A. 웨비나 중에도 설명드렸듯이 S/4HANA로 전환하게 되면 일하는 방식이 바뀌게 됩니다. ECC에서는 담당자가 업무를 찾아가서 진행해야 하는데, S/4HANA에서는 각 영역별 Overview 화면의 신호등을 활용하여 긴급한 업무를 먼저 진행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해진 시간에 좀 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업무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URL
https://s.eventservice.kr/2024/webinar/0829_sap_2date/qna.php?mm=240829예전 ECC에서 Oracle DB를 Hana DB로 컨버전한 프로젝트(Suite on HANA)에서는 회계 현업들이 결산 체감속도가 높아져 대만족했었던 기억..
기존 CBO 프로그램을 SAP의 Best Practice 로 적용해서 사용하라고 하지만 현실은 Public Edition 고객도 Best Practice가 안맞는다고 BTP?로 Side by Side 형태로 개발하고있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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